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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승을 부리던 여름은 이제 조금 지나가고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러 강가에 놀러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양평에 위치한 아름다운 남한강 리버뷰를 즐기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무르"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치 / 영업시간 / 반려동물

     

    위치

    :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9 1층 카페무르

     

    영업시간

     11:00 - 19:30

    화 11:00 - 19:30
    수 11:00 - 19:30
    목 11:00 - 19:30
    금 11:00 - 19:30
    토 11:00 - 20:30
    일 11:00 - 20:30

    반려동물 동반

    카페 무르는 리버뷰와 함께 넓은 들판이 있는 카페로 반려동물과 같이 놀기 좋은 공간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잘 살려, 반려동물이 동반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주차

     

    카페 무르는 주차 가능 카페로 약 15대 정도의 주차 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저는 카페 무르 바로 옆에 있는 소르 호텔이란 곳에서 숙박을 하고 우연히 브런치를 찾아보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우 제가 찾아보고 방문했지만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은 아주 만족한 카페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한 호텔은 무르 바로 옆에 있는 호텔 소르 였었는데 무인 영업에 방도 크고 방마다 공기청정기도 있고  리버뷰에 가격도 10만원 내외로 현재 할인하고 있으니 호텔방문하고 카페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주인장 피셜 완전 대만족)

     

     

     

     

    메뉴

     

     

    시킨 메뉴

    1)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 (18,000원)

    2) 베이컨 크림 파스타 (18,000원)

    3) 아메리카노 (6,500원)

     

    카페에는 브런치 메뉴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 빵들이 가득했습니다.

    카페 규모와 비교해서 많은 메뉴를 팔고 있어서 놀랐고 그 퀄리티도 훌륭했습니다.

     

    카페 내부/외부

     

    카페 내부/외부

    카페 내부는 통유리로 바깥의 남한강이 잘 보였고, 단체석과 2~4인 테이블이 여럿 있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주황빛으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느껴졌고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넓은 강이 탁 트인 느낌을 주어 시원한 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부는 큰 천막과 우산형 천막 아래 자리와 넓은 들판이 있어서 커플들이 사진을 찍거나 반려동물과 놀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우산형 천막 아래 그늘에 자리했고 강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날도 좋고 탁 트인 느낌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힐링~

     

    브런치, 파스타

     

    10분쯤의 대기 시간이 지나고 브런치와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브런치는 프렌치 토스트, 후랑크 소세지, 에그 스크럼블, 샐러드, 메이플시럽 으로 구성되며

    재료들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서 비주얼만큼이나 훌륭했습니다. 완전 강추!!! 저는 파스타보다 브런치가 훨씬 맘에 들었습니다.

     

    포근한 계란 스크럼블과 토스트에 갖가지 재료를 올리고 그 위에 시럽을 뿌려서 한입 먹으면 극락!! 츄릅 적으니 다시 생각나네요 흐흐흐

     

     

     

    같이 시킨 크림 파스타는 메뉴에는 살짝 매콤하다고 쓰여져있는데, 오우 맵찔이인 저한테는 상당히 매웠습니다.

    너무 맛있긴 했지만 살짝 덜 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맛은 진짜 좋았어요!!! 제가 맵찔이라 그런거니 살짝 매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ㅎㅎ)

     

    리버뷰

     

    저는 강과 하늘을 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카페 무르는 이 두개를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날 좋은 날에 꼭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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